Throughout the countless branches of thought I’ve followed, there have been many turning points and moments of realization. The most important one is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an optimal choice. The future is impossible to predict, and thus I can never truly know whether my current decision is the “correct” one. Even wondering “Would there have been a better choice?” feels meaningless.
I’m a planner by nature and I value efficiency. I’ve always wanted to optimize my life decisions as well. But I’ve learned that life constantly presents seemingly better options and unexpected variables. Having thought things through carefully, I’ve decided to step forward toward what, in this moment, feels like the best choice before me.
In the end, it doesn’t really matter what organization or environment I belong to or what title I hold. What matters is to begin and to make my own lemonade from whatever life gives me. Ultimately, it all comes down to how I choose to make it my own. This year, I want to devote myself to proving who I am through action, striving toward the direction I truly seek.
숱한 생각의 가지들을 뻗어 나가는 동안 많은 분기점이 있었고 새로운 깨달음이 많다. 그 중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optimal은 없다는 것.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따라서 지금의 선택이 좋은 선택일지 아닐지는 알 수 없다. 더 나은 선택이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무의미하다. 나는 계획적인 사람이고 효율성을 중시하는 만큼 내 삶의 선택도 최적화하기를 원했으나, 삶에는 항상 더 좋아보이는 선택이 있고 예기치 못한 변수가 들이닥침을 배웠다. 충분히 심사숙고했으므로 내 눈 앞의 최고의 선택이라 여겨지는 곳으로 발을 내딛기로 했다.
어떠한 조직, 환경에서 어떠한 이름표를 달고 있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우선 시작하고,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 어떠한 것이든 간에 나만의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결국 “나 하기 나름”이다. 올해는 내가 바라는 지향점을 향해 나를 증명해 나가는 시기로 보내고 싶다.